
경찰이 연예기획사 하이브의 전·현직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오전 경찰청으로부터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유출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 조사가 시작된 단계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나 개인정보 유출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용의자 특정이나 구체적인 조사 진행 상황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브는 9월 12∼13일과 10월 3∼5일 사내 전자결재 및 비용처리시스템에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이 이뤄져 일부 내부 문서와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전·현직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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