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보행 재활 로봇 '모닝워크', 화성시서 재활 서비스

순정우 기자

시, 장애인복지관 2곳에서 연말까지 시범 운영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될 보행 재활 로봇 '모닝워크'. ⓒ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관내 장애인복지관 2곳에 보행 재활 로봇 '모닝워크'를 도입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재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활 로봇 도입은 시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억5천만원과 시비 등 7억원을 투입해 최근 모닝워크 2대를 구매했다.

모닝워크는 보행 능력 회복을 위한 근육 치료, 관절 운동기능 회복 등에 사용하는 재활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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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폭과 속도 조절, 능동 반응, 구간 반복 훈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소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모닝워크를 관내 장애인 복지관인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 배치해 연말까지 20명 규모의 체험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부터 3년간은 실증사업에 따른 과제 수행을 통해 로봇의 효과를 검증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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