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국고채 금리와 코스피200(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지급형 파생결합사채 2종을 공모 발행한다. 총 공모 규모는 150억원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은 'KB 에이블(able)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제357호'와 'KB able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417호'에 대한 투자설명서를 공시했다.
두 상품 모두 위험등급 5등급(낮은 위험)에 해당하는 원금지급형 구조다.
'KB able DLB 제357호'는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산출하는 국고채권 1년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공모 금액은 50억원이다.
만기는 약 3개월(만기일 2027년 2월1일)이다. 만기평가일에 국고채 1년 금리가 8%를 초과할 경우 세전 연 3.36%, 8% 이하인 경우에는 세전 연 3.35%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KB able ELB 제417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00억원 규모 상품이다. 만기는 3년(만기일 2029년 10월30일)이다.
발행자가 조기상환권을 갖는 '이슈어콜(Issuer Call)' 옵션이 포함돼 6개월 단위로 임의 조기상환이 결정될 수 있다. 조기상환 시 세전 연 4.25%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도달 시 가격 조건에 따라 세전 연 4.25~4.42%의 수익을 보장한다.
두 상품의 청약 기간은 오는 10월28일부터 30일 오후 2시까지다. KB증권 영업점 및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등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두 상품 모두 원금지급형으로 안정성을 높인 구조이지만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며 "만기 전 중도상환을 요청할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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