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동부권

한불수교 140주년 맞아 양평서 '지평리 전투 재조명' 심포지엄

공경보 기자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29일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6·25 전쟁 당시의 지평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 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제2회 양평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양평에서 세계로:지평리 전투와 한불 140년의 우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25 전쟁 당시 프랑스군 참전으로 승리를 거둔 지평리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6·25 전쟁에서 프랑스 대대를 이끈 고(故) 랄프 몽클라르 장군의 아들 롤랑 몽클라르 씨를 비롯해 당시 전사한 로베르 구필 대위 유족 대표, 파리 소르본대 연구자 등 국내외 학자와 유족들이 참석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행사에서는 양국 학생들의 평화교육 발표와 참전용사 증언, 사료 기반 유산 계승 방안 등이 논의된다.

1951년 2월 벌어진 지평리 전투는 유엔군으로 참전한 프랑스 대대와 미군이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며 전세를 뒤바꾼 대표적 전투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