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이 13개 부서에 2800여 건의 대규모 정보공개를 청구, 공무원 행정 업무에 차질을 초래하고 공무원의 노동권을 침해한 언론사 P기자에 대해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노조 측은 이와 같은 대규모 정보공개 청구로 인해 일선 현장의 행정 업무 수행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함에 따라,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행정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윤덕윤 위원장은 "과도한 정보공개 청구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막고 현장 공무원들의 정당한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법적 대응"이라며, "향후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가 규명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사건 담당자를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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