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예타통과…유정복 “인천 서북부 교통망 새 전기”

남용우 기자
​​​​​​​인천 서북부 지역 교통망 변화 예고 방화검단김포 25.8㎞ 광역철도 추진 발판 마련 유정복 “인천시민 숙원사업…도시성장 기반 될 것” 송도 8공구 인천1호선 연장도 조기 추진 의지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인천의 교통지도가 또 한 번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인천의 교통지도가 또 한 번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인천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유정복 인천시장은 1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인천의 교통지도가 또 한 번 크게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방화에서 출발해 인천 검단을 거쳐 김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25.8㎞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검단 신도시를 비롯한 인천 북부 지역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 시장은 “이번 광역철도는 인천의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인천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교통 현안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검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북부 광역교통망을 강화하고, 향후 수도권 교통체계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 시장은 또 다른 철도 현안인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추진 의지도 밝혔다.

유 시장은 “송도 8공구에는 현재 약 4만6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약 7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정돼 있다”며 “세계적인 리조트 시설인 ‘테르메’ 유치에 따른 유동 인구 수요까지 고려하면 인천1호선 연장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비타당성조사를 차질 없이 통과하고 조기 착공과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과 중전철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시민 의견도 청취했다.

유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인천의 교통 문제 해법을 찾겠다”며 “철도 교통망 확충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와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