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상혁 국회의원, 서울5호선 김포연장 예타 통과…“이재명 정부 해냈다”

권용국 기자
​​​​​​​교통혁신 첫 관문 넘어, 김포 교통난 해소 기대 “윤석열 정부 지연” 비판 “70만 김포 시대 열 것”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김포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사진=박상혁 의원 페이스북)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김포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사진=박상혁 의원 페이스북)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김포을)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김포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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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1년8개월 만에 통과됐다”며 “김포 시민들과 함께 치열하게 만들어 온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과거 5호선 연장 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시민들과 함께 절박하게 호소한 끝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사업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선을 둘러싼 지자체 간 협의가 난항을 겪었지만 국회가 나서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설득하며 중재안을 마련해 본사업 반영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예타 면제 법안을 거부했고 신속 예타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1년 반 이상 사업이 표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졌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정부 출범 9개월 만에 예타 통과가 결정됐다”며 “정부와 재정당국을 설득하며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김포골드라인을 직접 탑승한 것도 정부가 사업 추진 의지를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5호선 연장 사업의 의미에 대해 “단순한 철도 노선 확장이 아니라 신도시 주택 공급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5호선 연장은 산업·행정 인프라와 주거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 될 것”이라며 “70만 대도시 김포 시대를 여는 든든한 혈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포 선출직 일동은 5호선 개통과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의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멈추지 않고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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