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인천 최초, 최고를 찾아라! 인천개항장 탐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개항기의 의미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인천개항장 탐험’은 지난 8일부터 29일까지 총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배우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은 인천개항박물관과 대불호텔 전시관 등 인천 개항기를 대표하는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장소의 역사적 배경과 건축양식, 생활문화 등을 배우며 ‘인천의 최초와 최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현장 체험과 해설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를 중심으로 세대 간 소통과 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이 주체가 되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박물관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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