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의정부 중랑천 실종 중학생 추정 시신 발견...동막교 인근서 수색 닷새째

강상준 기자
경찰·소방, 신원 확인 절차 진행 중
의정부 중랑천 징검다리를 건너던 중학생 3명이 불어난 하천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닷새째 이어진 수색 끝에 실종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은 수색 모습.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닷새째 이어진 수색 끝에 실종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중랑천 동막교 인근 하천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사고발생지점 약 200미터 인근이다. 당국은 이 시신이 지난 13일 오후 중랑천 징검다리 인근에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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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이후 소방·경찰·군 인력 300여 명이 투입돼 드론, 구조견, 보트 등을 동원한 대대적인 수색이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는 “현재 가족과 대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신원은 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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