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 중랑천 징검다리를 건너던 중학생 3명이 불어난 하천 물살에 휩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4분께 의정부시 장암동 중랑천 징검다리 일대에서 중학생 2명이 물살에 휩쓸려 빠졌다.
3명의 또래 중학생들이 놀다가 2명이 물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A군은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B군은 실종 상태로,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
실종된 B군 수색에는 350여명이 참여 중이며 드론과 보트 등 장비 82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의정부에서 서울 방향 20km 범위까지 광범위하게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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