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연천군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연천역 앞 광장에서 열린 ‘제7회 연천고려인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연천군 인삼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과 개성인삼농협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10개 인삼 작목반과 10개 농가·업체가 참여해 인삼 및 농특산물 직거래 부스, 인삼 먹거리 부스, 지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총 3억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2억9500만원, 2023년 2억원에 이어 매년 성장세를 기록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품질 좋은 연천 인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삼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인삼연구회 손달승 회장은 “올해 축제는 지역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연구회는 우수한 품질의 인삼 생산과 홍보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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