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 관련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경기도의회 의원들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안산상록경찰서는 뇌물수수, 알선수재 등의 혐의로 현직 도의원 3명, 전직 시의원 1명 등 총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뇌물 혐의를 받는 도의원들은 화성와 안산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또 전직 시의원은 지역구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에게 차명계좌를 제공하거나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를 받는 이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신청했다. 이들은 업체 관계자로부터 각각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금품을 받은 혐의다.
뇌물을 받는 대가로 도의원들은 특별조정교부금을 선순위로 배정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봐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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