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안산 지능형교통체계 뇌물 혐의…경찰, 현직 경기도의원 4명 동시다발 압수수색

김상현 기자
맞은편 건물에 사는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건물 안까지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기도의회 의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기도의회 의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현직 경기도의원 4명, 전직 시의원 1명 등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들의 자택, 차량, 의회사무실 등에 대해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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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안산시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사업 관련 업체로부터 각각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혐의다.

해당 업체는 ITS 구축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의원들에게도 로비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도의원들을 차례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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