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 김동연 경기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무안공항 사고 직후 '사고수습 최선과 모든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는 사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무안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며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다. 당국은 행정력과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회와 민주당도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조금 전 무안 공항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한 분이라도 더 구할 수 있도록 소방당국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 모두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적었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김영록 전남지사와 통화했다며, 참혹한 사고의 수습을 포함, 경기도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김영록 지사님은 경기도 희생자에 대한 위로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적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고 직후 자신의 SNS에 “안타까운 항공기 사고라면서, 지금은 인명구조와 사고수습에 총력을 다할 때다. 인천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항공 7C2216편은 이날 오전 9시3분쯤 랜딩기어(비행기 밑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해 승객과 승무원 181명 중 179명이 사망(29일 오후 9시7분 기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승무원 2명은 목숨을 건졌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 175명과 객실 승무원 4명, 조종자 2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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