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장님 잘가세요"…'국민 아버지' 故최불암 눈물 속 작별(종합)
그는 고인의 아내인 김민자를 끌어안고 눈물을 쏟았고, 임형주와 김경란이 곁에서 함께 눈물을 흘렸다. 김혜수는 눈물을 추스른 후에도 김민자의 등과 어깨를 한없이 쓸어주며 슬픔을 삼켰다.
故최불암, 오늘(2일) 영면에 든다...배웅길 염수정 추기경이 병자성사부터 장례미사까지
고인을 부모처럼 여겼던 김혜수 역시 장례 기간 빈소를 찾아 고인의 아내 김민자 곁을 지키고, 조문객들을 맞이하며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수많은 동료와 후배, 각계 인사들의 애도 속에 장례를 치른 고 최불암은 이날 영원한 안식에 든다.
故최불암 빈소 마지막 날도 조문 행렬…사흘째 빈소 지킨 김혜수
김혜수는 드라마 '사모곡'(1987)에서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와 모녀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최불암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주, 故 최불암 장례 미사서 '아베 마리아'로 마지막 배웅
아베 마리아'는 임형주의 대표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로, 그는 2023년 9월 몽골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특별 알현하고 이 곡을 즉석에서 부른 바 있다.임형주는 최불암과 아내 김민자 부부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그는 최불암을 평소 '이모부'라고 부르…
나문희·고두심·김혜수 등 故최불암 조문…추모 행렬
드라마 '사모곡'(1987)에서 고인의 아내 김민자와 모녀 호흡을 맞췄던 것을 계기로 고인을 '아버지'라 부르며 딸을 자처했던 김혜수는 빈소에 들어서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채 줄곧 흐느끼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빈소를 떠났다.
"양촌리 김 회장님 편히 쉬소서"…최불암 별세에 추모 물결
그저 눈물만 흐른다"며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따스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추모했다.그는 "몇 달 전 병문안에서의 인사가 영원한 작별 인사가 될지 몰랐다"며 "언제나 제 노래를 아껴주시고, 항상 제 독창회에도 김민자 이모님과 함께 와주셨고, 늘 좋은 말씀으로 권면…
병상의 최불암, 세례 준 염수정 추기경 '성사' 받고 떠났다
아내인 배우 김민자도 1990년 세례를 받은 천주교 신자다. 두 사람은 염 추기경이 집전해 세례식과 함께 혼인갱신식도 진행했다.
'국민 아버지' '영원한 수사반장' 최불암 '이제는 안녕'…향년 87세로 큰별 지다
유족으로는 아내인 배우 김민자와 아들 동녘 씨, 딸 동비 씨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