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호국의 달 에티오피아 ‘강뉴 부대’의 헌신을 기리며
영하의 냉혹한 추위와 낯선 환경 속에서도 그들이 지켜낸 것은 단순히 한국의 한 고지가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가치인 ‘자유와 평화’였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은 전우의 유해를 단 한 구도 남기지 않고 모두 수습해 고국으로 봉환했다고 전해진다.
[두물머리] 우수(雨水)
추위는 여전히 남아 있지만 , 차가움 속에 물기가 섞여 있다 . 계절이 방향을 틀고 있다는 신호인게다 . 설날 오전 일찌감치 성묘를 다녀왔다 . 산소에 쌓인 가랑잎을 헤치자 낙엽 아래서 파란 새싹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 겨울의 잔해 아래서 이미 봄은 준비를 끝낸 듯했다 .
추위를 거부하는 강릉의 오죽(烏竹)과 매화(梅花)
죽전역에 내리니 최근 지속된 강추위에 몹시 추웠다 . 추위 속에서도 탑승 약속 장소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간이역에 도착하였다 . 잠시 후 서울에서 출발한 관광버스에 ‘ 행발모 강릉바우길 ’ 이란 표시를 하고 도착한 버스에 합류하여 강릉으로 향하였다 .
[世上萬事(33)] 동태찌개
추위를 피해 우연히 용인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갔다 . 김치찌개도 하고 동태찌개도 하는 집이었다 . 동태찌개를 먹는 손님들이 많아 보였다 . 오랜만이라 동태찌개를 주문했다 . 뽀얀 김이 올라오는 냄비 앞에서 몇 숟갈을 뜨다 고개를 들었는데 , 벽에 걸린 현수막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
[世上萬事(31)] 입춘(立春) 예찬
입춘 무렵의 꽃샘추위가 오히려 더 독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봄을 믿되 , 마지막 겨울을 얕보지 않는 태도였다 . 이맘때쯤이면 전국의 향교와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서도 입춘첩 행사가 열린다 . 붓을 들고 먹을 갈아 종이에 글귀를 적는 풍경은 단정하다 .
봄철, 반려식물 분갈이의 계절이 돌아온다!
김완수 국제사이버대 교수(前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대한 추위가 절정에 이르는 요즘이다 . 벌써 7 주일 이상 한파 특보가 발령되고 있다 . 하지만 이번 추위가 지나면 2 월 4 일에는 입춘이다 . 봄철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다 .
[世上萬事(28)] 해장국
오늘 오전 추위를 풀기위해 들린 이 집엔 계속해서 해장국을 찾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 해장국은 밤의 뒷정리가 아니다 . 밤을 지나온 사람이 다시 하루로 돌아오기 위해 고르는 음식이다 . 그래서 유행이 바뀌고 음식이 달라져도 해장국은 남는다 .
과수 동해 예방 전용 수성페인트가 개발되었다
시작됐으며 , 이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일주일 이상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 1 월 21 일 ( 수 ) 아침에는 수도권 지역 기온이 -13 도 ~-14 도까지 떨어지고 , 체감온도는 -20 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살인적인 추위가 진행되고 있다 .
대나무 숲길, 죽녹원(竹綠園)에서의 행복한 하루!
영하 10 ℃ 이하로 내려간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새벽 5 시에 일어나 서울서 출발하는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간이역으로 향했다 . 약속된 7 시 반에 관광버스에 합류하여 10 시 반경에 전남 담양 죽녹원에 도착하였다 .
[세상만사(25)] 소한(小寒), 작은 추위 큰 말씀
” 그 말의 핵심은 추위가 아니었다 . 감기 걸릴까 , 몸 상할까 하는 걱정이었다 . 부모님은 늘 그렇게 날씨 이야기를 빌려 마음을 전했다 . 농담처럼 던졌지만 , 그 안에는 늘 단단한 염려가 들어 있었다 . 소한은 작은 추위 , 대한은 큰 추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