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사라지고 있는 목로주점의 온기
지표상의 외식 물가 상승률이 2~3%대라느니 하는 통계 수치는 골목길 선술집 테이블 위에 이르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한다. 통계학적 평균치가 아무리 정교하게 다듬어졌든, 서민이 주머니에서 실제로 꺼내 놓아야 하는 ‘현장의 영수증’은 훨씬 더 가혹하고 서글프다.
[世上萬事(43)] 안부
특히 1 인 노인가구의 증가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 안부의 방식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 혼자 산다는 것은 때로 무방비 상태와 맞닿아 있다 . 갑자기 찾아오는 병 , 쓰러짐 , 혹은 위급 상황 .
[기자수첩] 고양으로 향한 기업들…유입 넘어 ‘정착’으로 간다
최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발표한 기업 이동 통계에 따르면 , 2022 년부터 2025 년까지 서울에서 고양으로 순유입된 사업체는 776 개로 경기도 31 개 시 · 군 가운데 가장 많았다 . 전체 순유입 3864 개 가운데 약 20% 를 차지하는 규모다 .
[문박사의 생활의 발견]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것들 6선(選)
어느 경제통계자료에 의하면 , ‘ 한국사회의 불공정으로 말미암아 국민 절반이 울분 ( 鬱憤 ) 을 안고 산다 .’ 고 한다 .
[사설] 하늘길 100만 대 시대, 안전기준 더 높여야
그날의 사고는 항공 안전이 결코 통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웠다 .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사고였고 ,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경고였다 . 하늘길이 늘어나는 시기일수록 안전 기준은 더 엄격해져야 한다 .
[사설] 설 명절, 안전이 먼저다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수많은 가족의 이동과 생명이 얽힌 현실이다 . 우선 교통안전이 최대 과제다 . 장거리 운전이 집중되면 졸음 · 과속 · 음주운전 위험이 동시에 높아진다 .
성경에서 배우는 포도
그리고 흥미로운 성경적 통계 사실로 예수님의 비유 중 포도원 비유가 가장 많으며 ‘ 포도주 ’ 는 성찬과도 연결되어 신약 신학의 핵심 상징이다 . 하지만 포도주 상징의 이중성도 알아야 한다 .
[사설] 1인가구 시대, 정부가 고민해야 할 건강의 문제
이제 필요한 것은 통계를 반복해 확인하는 일이 아니라 , 그 통계가 가리키는 방향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 혼자 살아도 건강과 안전이 지켜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일은 개인의 몫이 아니라 사회의 책임이다 .
[사설] 안전의 금자탑, 11년의 경기도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 경기도는 더 이상 하나의 광역자치단체가 아니라 , 도시와 농촌 · 청년과 노년 · 산업과 생활이 모두 뒤섞인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 인구가 많다는 것은 행정의 자랑이기 이전에 부담이다 .
[社說] 싸다고 산 화장품, 왜 더 조심해야 하나
단순한 적발 통계가 아니다 . ‘ 싼 값 ’ 뒤에 숨은 위험이 여전히 우리 일상 가까이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시킨 결과다 . 이번 조사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적발 비율보다 조사 방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