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아무도 예측 할 수 없다
작년과 올해 포항과 경주 등 지진에 관한 소식을 심심치 않게 뉴스와 미디어를 통해 접하고 있다. 심지어 국가적 행사라 칭할 만큼 중요한 ‘수능’이 지진으로 인해 연기되기도 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지진’ 이란…
배짱으로 산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여유 있는 웃음을 통해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인물로는 단연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을 꼽는다. 1981년 한 호텔 앞에서 존 힝클리라는 청년으로부터 저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을 때 미국은…
기억의 방
해맑은 얼굴이다. 반갑다. 참 오랜만이에요. 예, 오랜만입니다. 지금은 어디 계시지요. 예전처럼 Y시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나, 그가 누군지, 이름이 뭔지, 성씨가 무엇인지 알 수 가 없다. 생각이 안 난다.…
부하의 허물을 감싸라
중국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장왕이 반란을 평정하고 돌아온 후 여러 신하들을 초대해 연회를 베풀었다. 저녁이 되어도 흥이 다하지 않자 장왕은 불을 밝히고 애첩 허희를 시켜 신하들에게 술을 돌리게 했다. 그런데 갑자기…
소리꾼 장사익
장사익의 노래에는 힘이 있다. 그는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낸다. 그의 초 고음은 서민의 울부짖음이며, 고장 난 기계장치의 굉음처럼 들린다. 그러나 목소리에 정이 묻어 있고 청중을 리드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배려 속에 바뀌어야 할 주차문화
나는 배려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배려(配慮)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보살피고 도와줌’을 의미한다. 쉽게 풀이하자면 짝처럼(배:配)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려:慮) 한다는 뜻이다. 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