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 제251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공개하고 “시민이 어려울수록 공공이 더 앞장서 숨 쉴 공간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새해 예산안과 각종 사업들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오직 민생만을 생각하며, 위기에 직면한 민생을 지키기 위해 각종 정책추진에 집중한 한 해였다“며 ▲지역화폐 전국 최대 수준 발행과 ▲제1회 기업박람회 ▲경기도 체육대회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민원행정서비스 2·5·7제도 정착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러면서 내년엔 민생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정을 효율화하고, 필요 시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파주 경제와 시민의 삶을 지켜내는 ’적극재정‘을 추진하겠다고 부연했다.
김 시장은 특히 ▲100만 자족도시의 신속한 진입과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을 내년 3대 시정 목표로 삼아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전체 시민(52만)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 질주할 작정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100만 자족도시 진입을 위해 ▲GTX시대 본격적인 개막과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 등을 통한 교통인프라 혁신 ▲평화경제특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각종 기업유치 역량 집중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신속 추진 ▲기업박람회 글로벌화 ▲파주경제 상생플랫폼 구축 추진 ▲파주 공공은행 설립 추진 ▲로컬푸드 복합센터 ▲공공 RE100정책 등을 제시했다.
또 시민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행복을 누리는 ’기본사회 선도도시‘ 건설을 위해 ▲지역화폐 발행·인센티브 최대 수준 유지 및 사용처 확대 ▲파프리카 무료·확대를 통한 공공교통 시스템 구축 ▲파주형 공공주택 및 공공에너지 정책 도입 ▲파주형 공공요양시설 설립 추진 등을 약속했다.
덧붙여 파주가 보유한 무수한 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한 ’수도권 문화·생태 휴양 메카 건설‘을 위해 ▲국립율곡정신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율곡 생가 및 화석정 복원 ▲국가정원을 목표로 한 임진강 지방정원 조성 ▲공릉천 일원 지방생태정원 조성 ▲DMZ 관광 및 가족아트 평화빌리지 조성 통한 관광활성화 등을 다짐했다.
이 밖에 시(市)의 핵심사업인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민원행정서비스 2·5·7 고도화, 명예시장 및 이동시장실 확대 운영, 각종 청사 신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민 중심 도시 파주, 전국이 주목하는 100만 자족도시, 더 큰 파주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모든 공직자가 더 가깝고, 더 빠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한편 시는 2025년 예산안을 올과 비교해 1457억원이 증가한 2조1527억원을 편성, 제출함에 올 해 첫 본예산 ’2조원 시대‘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경제와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을 늘려 시정에 집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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