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동두천시, 신천 선업교 옆 포장마차촌 정비사업 완료

오기춘 기자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 시민 숙원사업 해결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1517세대 규모의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지난 28일 신천 치수환경 개선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신천 선업교 옆 포장마차촌 정비사업을 준공해 동두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사진은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동두천시가 지난 28일 신천 치수환경 개선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신천 선업교 옆 포장마차촌 정비사업을 준공해 동두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천 포장마차촌은 신천 선업교 상류 좌안 측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두천시와 양주시를 잇는 남북측 강변서로 구간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이 지역은 국도 3호선 은현 IC에서도 연결되어 있어 교통량이 적지 않다. 1989년부터 운영된 포장마차촌은 시설 노후와 청결하지 못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시민은 물론 동두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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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현행 법령상 문제가 있는 포장마차촌의 정비사업을 시작했으며 포장마차촌 거주자들과 장기간 협의 끝에 지장물 및 이주 비용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후 포장마차촌의 철거와 호안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2023년 12월 착공한 공사는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기존 포장마차촌 12개 동을 철거하고 호안 정비와 기존 2차로 도로에서 우회전 차로 한 개를 늘렸으며 고수부지의 기존 자전거 도로 정비까지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포장마차촌이 철거되고 호안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쾌적한 하천 및 도로 환경이 조성되어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하천 기반 시설을 정비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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