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교육청, 25일 국제교류 화상 회의 개최...27개국 학교와 온라인 수업 교류

김유정 기자
웹 기반 온라인 플랫폼 ‘원 커넥션’ 운영,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국제 화상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교사와 해외 교사의 국제교류의 장을 확대한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국제 화상 세미나를 개최해 국내 교사와 해외 교사의 국제교류의 장을 확대한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국제교류 운영 교사들을 위해 ‘웹 기반 온라인 플랫폼’인 ‘원 커넥션’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교사와 중국, 태국, 영국, 덴마크,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교사 710여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곳에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협력 학교를 찾고 상대 학교 교사와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교류 내용과 대상을 공지하면 희망하는 해외 교사가 답글을 달고 함께 협의를 진행하며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화상 세미나는 ‘원 커넥션’ 참여 교사들을 대상으로 국제교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2025년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화상 세미나에서는 한국, 튀르키예, 이탈리아 등의 교사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국제교류 운영 현황 공유 ▲학교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내용 발표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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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내 학교에서는 세계 27개국 학교와 활발하게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 학교급별 학생들의 언어 능력, 관심사 등에 맞춰 온라인 수업교류를 진행하고 일부는 방문 교류, 초청 교류 등 상호방문 국제교류로 발전한다. 또한, 학생들이 해외에 있는 학교와 가정, 문화 체험을 하며 상호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외국어 의사소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국제교류 확대와 ‘원 커넥션’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참여 교사들이 주도하는 화상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8년부터 ▲국제교류 동아리 ▲온라인 수업 교류 ▲상호방문 국제교류 등 학생·학교·교육과정 중심 국제교류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사회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컬 융합인재를 키우고 있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경기도 학생들이 세계의 친구들과 외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평화와 지구 환경 등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포용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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