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가 K-컬처밸리 문제에 대한 의견 차로 대립하다 11일 오후 의사일정 정상화에 합의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4일부터 K-컬처밸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우선 추진을 주장하며 의사일정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1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와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는 오는 23일 조례와 경기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최악의 위기는 넘기게 됐다.
당초 9월 13일 폐회될 예정이던 임시회는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23일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해 도정질의를 진행하고 안건들을 처리한다.
12~13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와 추경의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추석 명절 이후인 19~21일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가 추경안의 본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의회 여야는 행정조사 실시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선출한다는 것도 합의돼 최근 협치부족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