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39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35분 만인 오후 10시14분께 모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망자와 부상자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당초 화재는 투숙객이 없었던 8층에서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감안 신고 3분 만인 오후 7시42분께 비상1단계를, 이후 15분 후인 7시57분께 대응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는 총 17명으로 늘어났다.
불이 난 호텔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9층 지하 2층으로 객실 규모는 총 50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주변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대응2단계를 발령해 장비 46대와 인력 153명을 동원해 인명구조작업을 벌였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