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주민들이 고능리에 들어서려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 결사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A업체는 연천군 고능리의 한 체육시설에 산업폐기물 매립장 허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연대회는 지난 5일 오전 9시10분께 연천군청 앞에서 녹색교통운동, 녹색연합, 여성환경연대, 한국내셔널트러스트, 환경운동연합, 환경정의,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입주 예정자협의회, 연천군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을 결사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궐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들은 전곡읍 고능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궐기 대회를 개최하면서 화난 민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한번 들어서면 다시는 되돌릴 수는 없다. 제2, 제3의 매립장이 연천을 노릴 것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제라도 고능리 산업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입안을 즉각 거부하라”고 말했다.
또한 반대위는 소리 높여 성명서를 발표한 후 민원담당과를 방문 연천에 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서는 것에 대해 강력한 항의와 함께 성명서도 접수했다.
반대위 주민들은 '연천군민은 산업 폐기물 매립장을 목숨 걸고 반대한다', '연천군에 산업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오면 연천군 재앙이 될 것이다', '김덕현 군수는 들어라 연천 군민은 산업폐기물 매립장 절대 반대한다, 7년6개월 104만7천톤 1일 침출수 발생량 56톤 누가 책임질 것인가' 등의 글귀가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했다.
다소 과격해 보이는 '김덕현 군수는 연임 포기했나? 산업폐기물 매립장 절대 반대한다' 등 매립장 절대 반대 등의 글귀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도 보였다.
이날 군청에서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허가 여부를 결정짓는 ‘군계획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원회 개최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연천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연대회는 약 2시간 동안 궐기 대회를 마치고 오전 10시50분께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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