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남양주서 모녀 살해하고 어린아들 납치한 50대 충남서 체포

이승렬 기자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29)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의 원룸에서 30대 여성과 어머니인 60대 여성을 잇따라 살해하고 피해자의 어린 아들을 납치해 달아난 50대 남성이 충남 보령시에서 검거됐다. 사진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남양주시의 원룸에서 30대 여성과 어머니인 60대 여성을 잇따라 살해하고 피해자의 어린 아들을 납치해 달아난 50대 남성이 충남 보령시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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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B(30대 여성)씨, 그리고 B씨의 어머니 C(60대)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났다. 또 그는 B씨의 5세 아들을 자신의 본가가 있는 충남 서천에 데려갔다.

경찰은 이날 충남 보령시 대천동에서 A씨를 검거했다. 숨진 B씨는 귀화한 중국인으로 알려졌으며 C씨는 중국 국적으로 확인됐다. 현재 D군은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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