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강용석 변호사 기소

김유정 기자
앞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상태서 추가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그룹 회장의 최측근 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사진은 수원지방검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정치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사진은 수원지방검찰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정치 후원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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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강 변호사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강 변호사가 경기도지사 선거 기간이었던 지난해 5월 후원금 등 정치자금 5억5000만원을 부정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강 변호사가 지난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을 도운 업체 대표 등에게 수천만원의 용역 대금을 부풀려 지급하는 등 부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긴 상태다. 이 같은 혐의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추가한 것이다.

재판부는 강 변호사의 혐의에 대한 병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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