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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원 산불 주민 피해 없어야…박성준, 피해 없이 빠져 나오길 기원

박남주 기자
초속 15m, 순간풍속 30m 바람 강해 2019년과 2022년도 ‘산불 재현’ 우려 진화 과정서 소방대원 안전 유념해야 당, 화재 진압 위해 무엇이든 도울 터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조속한 진화로 주민들이 아무런 피해 없이 불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길 기원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소방 대응 2단계와 소방동원령 1호가 발령된 지 30분도 지나지 않아 내려진 결정은 이번 산불의 위험성을 알려준다"며 "초속 15m, 순간풍속 3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2019년과 2022년의 산불이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한다"며 "주민은 물론,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에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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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변인은 "강원도청 역시 김진태 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대응에 나서 주길 바란다"며 "민주당도 무엇이든 돕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와 강원도 산불방지센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 43분 산불 진화 역량을 총동원하는 '소방 대응 3단계(최고)'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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