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화성·평택·오산·안성 제외)에 내려진 대설주의보에 따라 전날 오후 11시부터 비상1단계 근무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현재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경기도는 오늘(21일) 새벽부터 진눈깨비와 눈이 내리기 시작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6명을 비롯해 수원시 등 27개 시·군에서 2047명이 근무 중이다. 20일 오후 11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는 양주 4.5cm, 김포 3.7cm, 고양 3.0cm의 눈이 내려 도내평균 적설량은 1.8cm이다.
경기북부·동부지역에는 강설(경기 북부·동부 최대 12cm, 기상청 15cm)이 집중된 후 늦은 오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부터는 한파도 예보됐다.
현재 도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각 시군·은 인력 2425명과 장비 1637대, 제설제 5997톤으로 주요 출근길 도로 제설제 살포 및 상습결빙구간 열선 가동, 자동제설장비를 가동하고 있다.
또 버스정류장, 전철역 등 진출입로 빙판길 낙상 방지를 위한 제설 작업도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취약시설·계층 예찰 및 대설·한파 시 유의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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