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의 대표 축제인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월5일까지 45일간 백운계곡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
18일 포천시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는 포천시가 주최하고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 주관으로 치러진다. 또 축제가 열리는 백운계곡은 겨울행사를 펼칠 수 있는 훌륭한 지리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최고의 청정지역이라는 점과 겨울이면 계곡을 따라 불어오는 거센 동북풍은, 남부지방에 비해 기온이 4~9도 정도 낮아 겨울축제 체적의 장소다.
이번 동장군 축제 슬로건은 ‘흰 눈 펑펑! 얼음 꽁꽁! 가자! 포천백운계곡!’이다. 행사 주관이 백운계곡상인협동조합으로 변경되면서 가족단위 체험형 프로그램인 회전눈썰매, 스케이트, 어린이작품 만들기 등 신규프로그램과 다양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또한, 축제 입장료를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되돌려줘 관광객에게는 입장료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만들어진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에서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운 겨울놀이를 즐기면서 포천의 자연 속에서 쉬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