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3일 밤 9시를 기해 31개 시·군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밤 9시를 기해 용인과 이천, 안성 등 12개 시·군에 한파경보가, 광명, 과천, 안산 등 19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날 화재위험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가용소방력 100% 즉시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대비한다. 또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유지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위험경보 ‘심각’이 발령된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도 경기 전역의 눈 예보에 따라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비상1단계 근무에 들어갔다. 근무인원은 도 15명, 시·군 총 994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적설량(13일 00시~18시)은 용인6.5cm, 연천3.9cm, 평택3.5cm, 수원1.9cm로, 늦은 밤까지 경기 남부(수원, 용인, 평택, 안성 등) 중심으로 강추위와 함께 눈(총적설량 최대 6cm, 기상청 8cm)이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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