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검찰, 쌍방울 비리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압수수색

김유정 기자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화영 킨텍스 사장의 뇌물수수 정황으로 수사를 확대 중이다. 사진은 경기도 평화부지사 시절 이화영 사장. (사진=이화영 킨텍스 사장 페이스북)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비리 의혹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압수 수색했다. 사진은 경기도 평화부지사 시절 이화영 사장. (사진=이화영 킨텍스 사장 페이스북)

검찰이 쌍방울 그룹의 비리 의혹 관련 동북아평화경제협회를 압수 수색했다.

6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이 단체는 현재 구속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2008년 설립한 단체로 알려졌다. 주로 동북아 관련 경제협력과 정책연구 등을 진행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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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부지사는 평화부지사로 임명되기 전인 2018년까지 이 단체의 이사장을 맡았다. 이 단체는 쌍방울이 추진하던 북한 광물 채굴 사업에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이 전 부지사는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법인카드 등 뇌물 2억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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