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 이재명 옆집 비선 캠프 의혹 경기도시주택공사 압수수색

김유정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비선 캠프’ 의혹 관련 경기도시주택공사(GH)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비선 캠프’ 의혹 관련 경기도시주택공사(GH)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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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수원시 GH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앞서 경찰은 국민의힘이 지난 2월 GH 합숙소를 선거사무소로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헌욱 전 GH 사장을 검찰에 고발하자,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해왔다.

GH 판교사업단은 이 의원이 경기도지사로 재임하던 2020년 8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A아파트 200.66㎡(61평) 1채를 전세금 9억5000만원에 2년간 임대한 바 있다.

GH 측은 원거리 거주 직원들을 위한 숙소 용도라고 해명했으나 이 아파트 바로 옆집은 이 의원이 1997년 분양받아 거주해온 곳이다. 이로 인해 ‘옆집이 비선 캠프 사무실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지난 4월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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