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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암반에 축조돼 견고한 ‘용두돈대’

이복수 기자
1일 오후 만난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용두돈대’는 53돈대 중 하나로, 용두돈대 앞 수역은 강화군과 김포시의 경계 이루는 물살이 거센 여울목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에 있는 ‘용두돈대’는 53돈대 중 하나로, 용두돈대 앞 수역은 강화군과 김포시의 경계 이루는 물살이 거센 여울목이다.

다른 돈대들과 다르게 바다로 돌출된 암반을 이용해 만들어져 견고해 보이고, 이로 인해 돈대 앞 물살은 상당히 거세 적의 공격에 유리했을 것으로 보이는 돈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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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해안지역을 따라 축조된 돈대들은, 당시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약 343년 전인 1679년(숙종 5년)에 만들어진 국방 유적들이다.

고려 시대부터 천연의 요새로 중시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로 훼손되었으나 현재는 복원돼 문화재로 보호받고 있다.

‘용두돈대’ 뒤로 손돌목돈대가 보인다. (사진=김광섭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에 있는 용두돈대. (사진=김광섭 기자)
‘용두돈대’ 앞 수역은 강화군과 김포시의 경계 이루고 물살이 거센 여울목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위에서 본 용두돈대.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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