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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본 세상] 안성의 랜드마크 ‘V자 모양을 한 금광호수’

김종대 기자
안성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진 V자형 모양을 하고 있는 금광호수(저수지)는 약 57년 전인 지난 1965년 9월에 만들어진 호수다. (사진=김종대 기자)

28일 오후 안성의 랜드마크로 잘 알려진 V자형 모양을 하고 있는 금광호수(저수지)는 약 57년 전인 지난 1965년 9월에 만들어진 호수로, 호수면적이 무려 152만㎡(46만평), 수면과 수변을 합해 154㏊에 이른다.

금광초등학교에서 뒷골봉 쪽을(충북 진천군) 바라보면 호수가 꼭 V자 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유명해진 호수이다.

강태공들에게는 여름·가을철 물낚시와 겨울철 빙어 낚시터로 많이 알려진 곳으로, 호수 주변엔 데크가 설치돼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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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청록파 시인으로 알려진 혜산(兮山) 박두진 선생의 동상과 박두진 둘레길이 있다.

박두진 선생은 안성 출신으로 1946년 시 ‘나그네’로 유명한 박목월과 시 ‘사모’로 유명한 조지훈 등과 함께 청록파 시인으로 활동했으며,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에는 박두진 문학관을 운영 중이다. 금광호수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에 위치해 있다. /글·사진=김종대 기자

V자 모양 중 금광초등학교 쪽에서 바라본 오른쪽 호수 전경.
V자 모양 중 금광초등학교 쪽에서 바라본 호수 왼쪽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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