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드론이 본 세상] 보약같이 좋은 산...여주 강천 ‘마감산’

김광섭 기자
여주시내 중심부에서 약 20분 거리(12㎞)에 보약산이라 불리는 그리 높지 않은 ‘마감산’의 정상.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시내 중심부에서 약 20분 거리(12㎞)에 보약산이라 불리는 그리 높지 않은 ‘마감산’이 있다. 여주지역 사람들은 이 마감산을 자주 찾아 건강을 챙기는 등 일명 ‘여주의 보약산’이라고 부른다. 높이는 388m로, 옆에 있는 보금산 정상(365m)으로 돌아오는 길이는 6㎞정도로 소요시간은 평균 2시간 30분이면 충분하다.

마감산은 북벌의 공을 세웠던 이완 장군이 영월루에서 말을 풀어놓았더니 말이 이 산으로 갔고, 그때부터 이 산을 마감산이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본래 이곳은 강원도 원주군 강천면이었지만, 지난 1914년에 마감리와 걸촌리·기은리가 병합되면서 걸은리가 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마감산 정상에는 여주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팔각정이 세워져 있고, 인근에 있는 마귀할멈 바위에 대한 전설이 담긴 표지판에는 ‘옛날에 마귀할멈이 이 산에 살고 있었는데, 선량하고 착한 사람들에게 심술을 부려 괴롭히기도 하고 때로는 생명을 빼앗기도 하여 이 근방의 사람들을 불안케 했다’고 한다. 보약산이라 불리는 여주 강천면에 있는 마감산 정상을 동서남북 방향으로 둘러봤다. /글·사진=김광섭 기자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 기사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