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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 '코로나19' 확진

권영복 기자
이달 초 대구·경북 방문 사업장 방역·건물 폐쇄
수원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사진제공=수원시청)

수원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25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거주 39세 남성 A(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이달 초중순 대구 및 경북지역을 방문한 적이 있다. 정확한 감염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17일 새벽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24일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씨젠의학연구소가 한 1차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고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매탄 4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A씨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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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삼성전기 분사업체 ‘WIZ’ 직원이다. 사업장은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분리된 별도 독립 건물로 돼 있다.

시는 ‘WIZ’ 사업장에 대한 방역실시 및 건물 폐쇄를 통보했다.

한편 수원지역에서는 A씨를 포함해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2명은 전날 퇴원했다.

현재 천천동 주민 B(11)양과 대구에서 광교신도시 딸 집에 방문했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C(67)씨, C씨의 아내 D(66)씨, 아들 E(34)씨 등 4명이 국가지정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수원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수원시 공공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오는 3월 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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