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출판학회는 3일 '불평등의 지리'와 '교감영인 만해 용운당전서'를 '2026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
정준호 강원대 교수의 '불평등의 지리'(산지니 펴냄)는 같은 일을 하고 비슷한 소득을 얻어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부의 축적과 삶의 기회가 달라지는 한국 사회의 공간 불균형을 분석했다.
'교감영인 만해 용운당전서'(학연문화사 펴냄)는 만해아카이브연구소가 시집 '님의 침묵' 간행 100주년을 맞아 한용운의 저술을 원전 중심으로 집대성했다.
1969년 설립된 한국출판학회는 2020년부터 회원들이 추천한 책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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