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식품이 지주회사인 샘표를 흡수합병해 지배구조와 사업 구조를 통합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샘표식품은 지주회사 샘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샘표식품은 존속회사로 남아 상장 지위를 유지한다. 소멸회사인 샘표는 해산한다.
합병 비율은 샘표식품과 샘표가 1 대 2.0881235다. 샘표 보통주 1주당 샘표식품 보통주 2.0881235주가 배정되며 총 420만8546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이번 합병으로 샘표식품 최대주주는 지분 49.40%를 보유했던 샘표에서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로 변경된다.
박 대표의 합병 후 지분율은 23.41%다. 합병으로 승계하는 자기주식 소각이 완료되면 예상 지분율은 31.51%로 올라간다.
샘표식품은 합병 승계 자기주식 225만5842주 전량을 합병기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각할 계획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2월17일에 열린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12월17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며 매수예정가격은 샘표식품 기준 2만9797원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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