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선사의 사십이장경 강설 = 영화선사 지음. 위앙북스. 410쪽.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은 부처의 가르침을 42개의 짧고 간결한 장으로 정리한 경전이다. 중국에 불교가 전해진 뒤 한문으로 번역된 최초의 경전으로 전해진다.
초기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담은 이 경전을 중국 위앙종 법맥을 잇는 미국 선승 영화선사가 오늘날의 언어로 풀어냈다.
이 책은 영화선사가 2007년 미국서 강설한 내용을 바탕으로 2010년 출간된 영문 강설집을 한국인 제자 상욱스님과 현안스님이 번역한 것이다.
영화선사는 사십이장경 경문의 뜻을 세밀하게 읽고, 수행자가 그 속에 담긴 가르침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영화스님을 은사로 미국에서 출가한 현안스님은 "사십이장경은 짧은 문장 속에 수행자의 자세와 삶의 방향이 담겨 있어 오늘날에도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 책이 출가자뿐 아니라 수행의 길을 걷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시대의 이해 = 송삼용 지음. GNews Books. 288쪽.
목회자이자 신학자, 법학자인 저자가 인공지능(AI) 시대 한국 교회의 생존 전략을 모색했다.
저자는 "오늘날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하나의 시대정신처럼 작동하고 있다"며 "교회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는 AI를 사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아니라 AI 시대 속에서 인간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교회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에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저자는 성경적 인간 이해의 회복, 성경적 세계관 교육의 강화, 공동체성과 영성의 회복 등 한국 교회가 취해야 할 전략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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