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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노동인권센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허찬회 기자

고령 노동자 권익보호와 요양보호사 지원으로 고령친화산업 발전 공로 인정

안양시노동인권센터, 고령친화산업 발전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받아 ⓒ안양노동인권센터 제공

안양시노동인권센터(이사장 최대호, 이하 센터)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2026 고령친화산업 성과교류회’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고령친화산업 발전과 고령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됐다. 센터는 고령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삶의 질 향상, 돌봄노동자 지원을 통한 돌봄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고령 경비·미화 노동자와 폐지수거 어르신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동자 맞춤형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고령자의 노동환경 적응력을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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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르신 돌봄의 핵심 주체인 요양보호사를 위해 노동인권 교육과 몸·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주도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돌봄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해 온 센터의 활동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고령 노동자와 돌봄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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