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슈퍼는 오뚜기와 협업해 개발한 '오뚜기 굴미역국라면'을 오는 29일 전 점포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산 굴을 사용해 시원한 국물 맛을 살리고 바지락과 홍합을 더해 해산물의 감칠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롯데마트·슈퍼는 설명했다.
제품 포장에는 한국 전통 회화인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기념품이나 선물용 수요도 고려했다.
롯데마트·슈퍼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1일까지 제품을 44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과 제철 식재료를 간편하게 즐기려는 국내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라며 "국내외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앞서 오뚜기가 지난 7월 출시한 '동대문식 닭한마리 칼국수'도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공항철도와 KTX를 이용하는 관광객 수요가 많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봉지라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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