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베트남 아그리뱅크 및 국립창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유학생 유치와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아그리뱅크는 현지 영업망을 활용해 국립창원대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 홍보를 돕는다. 아그리뱅크는 베트남 내에서 가장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은행이다.
농협은행과 아그리뱅크는 유학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 유학 준비 단계부터 국내 재학 기간까지 등록금과 생활비 송금 등 외환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앞서 지난 4월 전략적 협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고객 기반 확대, 카드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 K-콘텐츠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팜 또안 브엉 아그리뱅크 은행장 등 경영진이 한국을 찾아 전략회의를 가졌다.
지성욱 NH농협은행 하노이금융센터장은 "국립창원대의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돕고 유학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 기반을 넓히겠다"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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