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22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버티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전날 매수세를 보였으나 하루 만에 매도세로 바뀌면서 코스피의 상승세를 꺾었다. 기관도 매도세를 유지하면서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5735.66)보다 201.89포인(3.52%) 내린 5533.77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초반 하락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듯했으나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3991억원)과 기관(-6835억원)은 순매도했으나 개인(1조363억원)은 순매수했다.
코스피를 업종별로 보면 일반서비스(1.85%), 비금속(0.29%), 건설(0.01%)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4.7%), 화학(-4.67%), 전기/전자(-4.52%), 제조(-4.15%), 금속(-3.31%), 기계/장비(-3.31%), 제약(-2.85%), 운송/창고(-2.83%), 증권(-2.67%), 운송장비/부품(-2.25%), 통신(-2.23%), 금융(-1.83%) 등 나머지 업종은 줄줄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4.03% 내린 21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중 삼성화재와 메리츠금융지주만 각각 1.16%, 0.08% 상승 마감했고 나머지 28개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8.17%)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이어 삼성SDI(-7.58%), SK하이닉스(-5.49%), LG에너지솔루션(-5.22%), POSCO홀딩스(-4.98%). SK(-4.25%) 등의 순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174개 종목만 상승 마감했고 709종목은 하락으로 마감했다. 보합은 32개 종목이다.
한편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792.76)보다 28.66포인트(3.62%) 내린 764.10에 장을 종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1566억원)과 기관(-1047억원)은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577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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