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극단과 국립오페라단이 내년도 지역 공연을 열 공연장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립국단의 내년 지역 공연 작품은 '금조 이야기', '만선', '있기 힘든 사람들(가제)' 등 세 작품으로, 국립극단은 이들 작품을 무대에 올릴 지역 공연장을 공모한다.
공연법 제9조에 따라 등록된 공연장(서울 소재 제외)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지역 공연장으로 선정된 단체는 공모 조건에 따른 공연료 일부만 부담하며 공연으로 발생하는 티켓 수입을 전액 가져갈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연장은 국립극단 누리집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한 뒤 지정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공공 공연장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공연 예정 작품은 '라 트라비아타', '잔니 스키키',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이다.
무대·기술 조건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공연장은 일정한 분담금을 내고 작품을 올릴 수 있다. 공연장 규모 등 조건에 따라 최대 3개 작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국립오페라단 누리집에서 자세한 공모 내용과 방법을 확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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