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동계패럴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기적과도 같은 우리 선수단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10㎞ 인터벌 스타트 좌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를 언급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동계패럴림픽 역사상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썼다.
이 대통령은 “설원 위에서 넘어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망설임 없이 다시 일어나 경기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멀티 메달리스트다운 강인함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백혜진 선수와 이용석 선수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서도 값진 메달이 나왔다”며 “두 선수는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고 했다.
이어 “팀 ‘이백’이라는 이름처럼 두 배의 열정과 집중력으로 값진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과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휠체어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감동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가고 있는 선수들이 참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 여러분은 이미 우리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후회 없이 기량을 펼치길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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