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민선8기 공약 113개 세부 과제 중 96개를 완료하며 전체 추진율 94.5%를 기록했다. 공약 이행 평가단과 함께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24일 구에 따르면, 전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민선8기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공약 이행 평가단이 참석해 구민 눈높이에서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는 5대 분야 79개 공약을 113개 세부 과제로 나눠 추진해 왔다. 이 가운데 96개 세부 과제를 이행 완료하며 94.5%의 높은 추진율을 보였다.
지난해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신속 추진, 인천고등법원 유치, 상생 지원센터 설치, 취약계층 등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이 있다. 지역 개발과 사법 인프라 확충, 복지 강화 등 분야별 성과를 고르게 냈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에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조성과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준공 등 생활밀착형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정광세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 추진 과정을 투명하게 살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남은 과제들도 애초 취지대로 완성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공약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사업이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추홀구의 변화가 구민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