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 이달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주민 교류와 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이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된다.
11일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2월 말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시설인 ‘비룡뜰 어울림센터’와 ‘열린둥지2 복지센터’ 본공사에 착수한다. 비룡공감2080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568-83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미추홀구청이 시행하고 iH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한다.
총사업비 46억원이 투입되는 ‘비룡뜰 어울림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99㎡ 규모로 조성된다.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센터로,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소통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 ‘열린둥지2 복지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366㎡ 규모로 조성된다. 2층과 3층에는 미추홀단기보호센터가 들어서고, 4층과 5층에는 경로당이 마련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해당 부지는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iH는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와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류윤기 사장은 “비룡뜰 어울림센터와 열린둥지2 복지센터는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기반 시설로, 비룡공감2080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설을 조성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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