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연천 7.6cm 적설, 출근길 주의

​​​​​​​도내 평균 적설량 4.2cm
여주종합운동장 앞에 제설차량이 대기 중이다. 설 전날인 3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인천·경기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사진=김광섭 기자)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2일 오전4시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2일 오전4시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눈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 다만 밤사이 내린 눈과 영하권 기온으로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며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도내 31개 시·군의 최심신적설 평균은 4.2cm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연천 7.6cm, 남양주 7.5cm, 포천 7.0cm, 양평 5.9cm, 구리 5.4cm 순이며, 안양은 1.4cm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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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후 5시부터 비상 1단계를 가동해 29개 시·군에서 총 7077명을 투입했다. 제설 작업에는 제설차량 2187대와 제설인력 6459명이 동원됐으며, 제설제 1만5533톤이 투입됐다.

경기도는 출근길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제설제 추가 살포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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