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22일 오전 열린 부서장회의에서 최근 이어진 한파와 강설 상황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 4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시장은 지난주 매서운 추위와 눈 소식에도 700여 명의 공직자가 밤낮없이 현장을 지킨 덕분에 큰 사고 없이 겨울을 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파경보가 지속되는 만큼 시민의 일상이 멈추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버스정류장 온열시설과 도로 결빙(블랙아이스) 우려 구간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관련해서는 “설렘보다 안전이 먼저”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소요산 해맞이 행사 등 다중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에 대해 진출입로 관리와 인파 동선 확보, 화재 예방 대책 등을 점검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간부 공무원 4명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박 시장은 도비 300억원 확보로 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기여한 이태진 부시장, 조직 안정과 보건·의료 공백 최소화에 힘쓴 이덕만 자치행정국장, 락 페스티벌 성공 개최와 민생회복소비쿠폰 신속 지급을 이끈 김우정 복지문화국장, 오르빛 도서관 개관으로 책 읽는 도시 기반을 조성한 지영순 도서문화사업소장의 노고를 각각 언급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올해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