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검암역 대합실 유휴공간을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공간으로 전환한 ‘건강드림존’을 개소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전날 검단탑병원과 협력해 인천2호선 검암역 대합실에 시민 건강공간 ‘건강드림존’을 개소했으며, 이번 공간은 도시철도 이용객의 건강 증진과 편의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공사와 병원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검암역 유휴공간을 시민 복지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성을 진행해 왔다.
‘건강드림존’에는 인바디, 혈압 측정기, 심폐소생술 실습용 인형 등이 비치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대응법을 익힐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객이 이동 중에도 손쉽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최정규 사장은 “건강드림존을 통해 시민들이 지하철역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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